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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학리효열각
이 정려는 효열여성 전이란(全伊蘭), 이정자(李貞子), 심오남(沈五男), 한산이씨, 동래정씨, 김용희(金容姬), 안동김씨, 김종숙(金鍾淑), 이유순(李柔順), 김봉희(金鳳姬), 고옥란(高玉蘭) 등 11명과 효열남성 방영환(方榮煥), 김경모(金景模), 성환규(成煥奎), 안정희(安正熙) 등 4명의 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기 위해 1973년 양동면 유림을 중심으로 한 유도회(儒道會)에서 자체로 기금을 조성하 후 정부의 지원을 받아 건립한 것이다. 원래 쌍학리 산8-1번지에 있던 것인데 1997년 이곳으로 이건하였다고 한다.
이 중 효자 방영환의 효행은 쌍학리 은행나무와 관련하여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. 500여 년 전 방영환은 80세 된 노모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어머니가 눈이 멀게 되었다. 그러자 그는 매일같이 은행나무 밑에서 어머니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정한수를 올리며 10년간 기도하였고 마침내 모친이 눈을 뜨게 되었다고 한다. 이후 마을사람들은 이 나무를 효목(孝木)이라 불렀다고 한다.
한편 효부 전이란은 26세에 남편을 잃고 40여년간 늙은 시부모를 정성껏 모셨고, 효부 이정자는 25세에 남편을 잃고도 수절하면서 시조부모와 시부모를 극진히 모셨을 뿐만 아니라 7년간 시묘살이를 하는 등 효성이 지극하였다고 한다.
정면 2칸, 측면 1칸의 팔작지붕양식의 목조건물로 내부에 왼편으로 남성효열인물 4인을 기록한 『효열남성』현판(가로 181㎝, 세로 128㎝)과 오른편으로 여성효열인물 11명을 기록한 『효열여성등장』현판(가로 181㎝, 세로 128㎝)이 걸려 있다.
자료출처 : 양평문화관광